[시사프라임/고문진 기자] 생활문화기업 LF 계열의 식품기업 구르메F&B코리아가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기 위해 승일희망재단에서 개최하는 캠페인 ‘2022 미라클 365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RUN)’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우의 고통을 잠시나마 함께 공감하자는 의미에서 출발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인 가수 션을 중심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러닝, 미니 콘서트 등을 결합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발전시켜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캠